고용노동부가 2010 소셜벤처 전국 경연대회에서 청년창업 부문 10개팀, 일반창업 부문 5개팀, 아이디어 부문 5개팀을 입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소득 노령자들에게 저렴한 보청기를 공급하는 사업 아이디어를 낸 딜라이트 팀은 청년 창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소셜네트워킹 서비스를 활용해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커즈스퀘어 팀은 일반창업 부문 대상을, 육아 경험자가 직업을 가진 주부를 대신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틀빅맘스는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입상자에게는 고용부장관상과 최고 3천만원의 상금, 2천만원 한도의 창업지원금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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