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50

  • 13.99
  • 0.57%
코스닥

682.50

  • 6.58
  • 0.97%
1/4

구제역, 안동서 경북 전지역 확산 조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북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북 전지역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40분 현재 구제역 첫 발생지인 경북 안동에서 20여㎞ 떨어진 경북 예천의 한우농가에서도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또, 대구광역시 북구의 한 한우농가 1곳에서 지난 4일 오후 늦게 구제역 의심가축 신고가 들어와 정밀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이후 경북 안동과 예천, 영주와 대구광역시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가축은 총 39건이며 이 가운데 양성 판정은 28건, 조사중은 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6일 오전중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의심가축의 판정이 나오는대로 필요한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