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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실적 개선 전망에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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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국내외 모멘텀 강화에 따른 주가 상승 지속 전망에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2일 GS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2000원(1.90%)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 매수가 확대되며 장중 3.81%까지 오른 10만9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HMC투자증권은 GS건설의 주가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2000원을 유지했다.

GS건설이 내년부터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세일즈믹스(Sales Mix)가 본격적으로 호전되면서 글로벌 EPC업체로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브라질 복합화력발전소(5.4억달러 규모)와 우즈베키스탄 가스 플랜트(8억달러 규모)의 수주 가능성이 높아 12월부터 해외수주 모멘텀도 재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연간실적도 내년부터 개선세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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