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규제리스크와 낮은 배당메리트가 주가상승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메리츠증권은 한국전력이 전력수요 증가로 전력구입비 부담을 지고 있으나 물가안정 등을 이유로 추가적인 요금 인상이 용이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은 864억원에 불과해 배당 메리트 역시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메리츠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3만4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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