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부산, 중소형 분양 호조로 입주 급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근 부산 지역 중소형 아파트가 분양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존 아파트 입주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분양한 우동 해운대 자이와 사하구 당리 푸르지오는 80~90% 계약률을 기록함에 따라 기존 아파트 입주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정구 구서동 쌍용 예가의 경우 입주 시작 한달 만에 60%가 넘는 입주율을 보였고, 장전동 현대 힐스테이트, 금정산 SK뷰도 90% 이상 입주했습니다.

업계는 이들 아파트가 84㎡ 이하 중소형 단지로 최근 전세수요가 늘고 부산지역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입주세대가 증가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구서동 예가 84㎡의 경우 분양가보다 최고 5천만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었다며 중소형 아파트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