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중국 합작사인 ‘중항삼성생명보험유한공사(이하 중항삼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국위원회''를 신설했습니다.
중국위원회는 향후 중국 내 영업 강화 및 인재양성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2005년에 설립된 중항삼성의 경영현안을 공유하고 주요 시장인 중국사업에 투입될 인재양성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중국위원회는 한종윤 삼성생명 부사장(CFO)이 위원장으로, 최근 영입한 스테판 라쇼테 해외사업담당 부사장 등 총 14명의 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삼성생명은 중국위원회 외에도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어학강좌, 현지 체험 등으로 임직원들의 중국어 능력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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