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이 총 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의 정식 서비스 시작합니다.
회사 측은 정식 서비스와 더불어 게임 내에 영화 ‘황해’의 주연 배우 이미지를 등장시키는 등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온라인’은 지난 11월 11일 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첫 날 1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한편, 현재까지 게임 사용자의 75% 이상이 다시 접속하는 높은 재 접속률을 보이고 있는 온라인 FPS게임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2010년 하반기 FPS게임 시장의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만큼, 정식 서비스 이후 이용 고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충분한 콘텐츠 확보와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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