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체감경기 지표가 4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CSI)가 110으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CSI는 기준치 100을 넘으면 앞으로 체감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한국은행은 "특별한 요인보다는 국내 경기의 꾸준한 상승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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