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이 IT 하드웨어 업체들의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LIG투자증권 김영준 연구원은 "이번달 들어 삼성전자를 비롯한 IT 대형업체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이것은 오는 26일부터 시작하는 블랙프라이데이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스마트 폰시장에서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이 기회"라며 "내년은 세트,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반도체 순으로 업황이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추천종목으로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전자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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