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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北도발 관련 외교안보팀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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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관련해 미국 백악관이 외교안보팀 수장들이 참여하는 긴급회의를 23일 소집했다.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백악관이 북한의 연평도 도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소집했다고 이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인디애나주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인 가운데 톰 도닐런 국가안보보좌관이 이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며,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 국장, 마이크 멀린 합참의장, 제임스 카트라이트 합참 부의장, 아시아 외교정책 관련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인사들은 미국 외교안보팀 최고위 인사들로 아프가니스탄 전쟁 전시내각과 흡사하다.

북한은 전날 오후 100여발로 추정되는 해안포와 곡사포를 연평도를 향해 발사했으며 이 중 수십 발이 내륙으로 떨어져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하고 15명이 중경상을 당했고, 민간인 3명이 부상하는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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