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현재 2006년 이래 최하단의 밸류에이션에 있으며 상대적으로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은 밸류에이션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유한양행은 약 2천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제네릭 사이클 만개에 따른 상위제약사로서의 유리한 입지, 풍부한 현금을 통해 기대되는 비유기적 성장 가능성을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 강화된 킴벌리의 수출 부문이 중국 기저귀 수출 고성장세를 이끌어 자회사 가치에 기여하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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