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중이다.
22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부광약품 주가는 전일대비 5.69% 오른 1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CS증권과 유비에스증권 등 창구를 통해 외국계 매수가 대량 들어오고 있다.
이에 앞서 부광약품은 기업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해 약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차세대 표적항암제의 임상 신청도 호재로 부각된 바 있다.
증권가에서는 부광약품의 3분기 실적(2010. 10~12월)이 전년대비 기저효과와 정신분열치료제의 매출 기여도 증가 등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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