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시황 호전에 따라 SK에너지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라 유가가 상승하면서 SK에너지의 E&P 가치가 주목받을 것이며, 전기차용 배터리와 2차 전지 분리막 등 신규 사업 가치가 재조명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SK에너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기존 17만2천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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