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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비자 신뢰지수 6분기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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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소비심리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6분기만에 하락했다.

관영 신화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과 닐슨은 올해 3분기 소비자신뢰지수가 104로 전 분기 대비 5포인트 하락, 5개 분기 연속 상승한 후 처음 하락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신뢰지수는 100을 넘으면 소비의향이 상승추세임을 나타내고 반대로 100 밑으로 떨어지면 소비의향이 위축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국가통계국은 그러나 전체 소비심리가 여전히 긍정적인 가운데 대부분 소비자가 거시경제운영 상황에 만족하고 향후 경제전망을 낙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12개월 안에 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소비자는 76%로전 분기보다 6%포인트 상승했으며, 물가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비자는 19%, 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소비자는 5%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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