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안정적인 성장을 보인 드래곤플라이에 대해 앞으로도 해외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와 신규게임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드래곤플라이가 이미 신규게임 ''스페셜포스2''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CJ인터넷과 체결했으며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업체들과도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내년 초부터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드래곤플라이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각각 60.3%와 66.7%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천원을 유지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