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 ‘코어콘텐츠미디어 주식회사’(대표 변동진)와 포괄적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체결로 위메이드의 게임 콘텐츠와 ‘티아라’, ‘황정음’ 등 ‘CCM’의 소속 연예인과 엔터테인먼트 사업간 협력을 통해, 게임과 대중문화를 접목하는 글로벌 시너지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단순 콘텐츠 결합을 넘어서, 기업 간 상호 컨텐츠와 인프라 활용을 통한 시장 경쟁력과 브랜딩 강화, 게임과 인기 연예인 이미지 동질화를 위한 감성적 접근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수길 대표이사는 “게임과 연예는 이용자 층과 팬 층의 연령대가 비슷하며, 즐거움이라는 문화코드의 공통 분모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파급력을 극대화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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