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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약보합.. WTI 84.8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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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유가는 미국의 소매 지표와 일본의 성장률 지표가 호전됐지만 달러 상승 영향으로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장중 배럴당 85.77달러까지 오르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장 막판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지난 주말 종가보다 2센트 내린 배럴당 84.8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 실적이 7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유가가 오르기도 했지만,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이 줄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0월 소매판매 실적은 전달보다 1.2% 증가해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소비지출의 추세를 보여주는 소매판매가 호전됨에 따라 원유 수요와 소비도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한편 아일랜드 구제금융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국채 금리 상승의 영향을 받아 달러 가치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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