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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MBA에 외국인 급증.. 하반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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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MBA를 운영하는 국내 13개 경영전문대학원이 2010년 하반기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900명 모집에 1천482명이 지원해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풀타임(주간) 학생을 모집한 10개교는 406명 모집에 776명 지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각각 3.3대 1을 기록한 고려대 주간 글로벌 MBA와 파이낸스 MBA가 차지했다.

파트타임(야간.주말) MBA 신입생 모집 경쟁률은 1.4대 1로 전년 동기(1.6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최고 경쟁률은 서강대 야간 프로-MBA로 2.1대 1을 기록했다.

외국인 입학생은 고려대 39명, 연세대 29명, 성균관대 23명, 서울대 13명 등 9개 대학 123명으로 2009년 하반기(86명)보다 43%(37명)나 증가했다.

출신 국적별로는 미국 27명(22%), 중국 25명(20.3%)이었고, 다음은 인도(7명), 우즈베키스탄(6명), 영국(5명) 순이었다.

올해는 각 대학의 글로벌 MBA 과정이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외국인 입학생이 크게 늘었다.

외국인 교수 유치 인원은 75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98명보다 23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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