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가 국내 통신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TV앱스토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TV 시장에 진출합니다.
LG U+는 기존 IPTV에서 웹서핑과 TV앱스토어 등의 스마트TV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U+ TV Smart 7''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U+ TV Smart 7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N-스크린을 구현하고 TV앱스토어(App store) 등 개방형 웹기반의 플랫폼을 도입했습니다.
또 고객의 재미 및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콘텐츠 연계형 커머스 모델을 다양화하는 등 7가지의 세분화된 스마트(Smart)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정식 LG U+ 홈솔루션사업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로 웹 콘텐츠 및 양방향 서비스 제공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U+ TV Smart 7이 기존의 IPTV와 스마트TV의 경계를 허무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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