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항동과 인천 구월, 하남 감일 등 3차 보금자리주택 3개 지구가 오는 1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습니다.
국토해양부는 3차 보금자리주택 지구의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며 18일 특별공급분을 시작으로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사전예약 물량은 분양과 임대주택을 포함해 총 4,758가구이며 전용 84㎡를 제외한 60㎡ 이하와 74㎡로 이뤄져 있습니다.
3.3㎡당 추정 분양가는 주변시세의 75~90% 수준인 850~1,050만원입니다.
이번 3차 지구에서 빠진 광명 시흥과 성남 고등지구는 내년초 4차 보금자리주택 지구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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