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가 지난달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미라크’가 출시 2주만에 누적 판매 1만5천대가 개통됐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하루 개통량 3천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라크는 70만원대의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팬택에서는 4번째 출시한 스마트폰입니다. 최신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내세웠습니다. 안드로이드 2.2 버전을 탑재했으며 플래시 기능을 지원해 PC에서와 똑같은 사용환경을 제공합니다.
안테나가 내장된 DMB를 갖췄으며 5백만 화소에 플래시를 장착했습니다. 영상통화와 셀프카메라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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