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장비 전문업체인 미리넷이 중국업체와의 태양전지 공급계약 체결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미리넷 주가는 오후 12시 53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50원(5.79%) 오른 2740원에 거래되며 7거래일째 상승세다.
미리넷은 지난 5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중국의 골든 점핑 그룹(Golden Jumping Group)과 168억5400만원 규모의 태양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41.8%에 해당 하는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0년11월4일부터 2011년12월31일까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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