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컨텐츠와 장비기업 레드로버(대표이사 하회진)이 인적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레드로버는 인력관리(HR)를 전문으로 하는 인크루트 사업부문을 분할한다고 밝혔습니다.
레드로버는 물적분할을 위해 다음달(12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분할기일은 2011년 1월 30일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하회진 레드로버 대표이사는 “HR 관련 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전문화된 사업 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각 사업부문의 특성에 맞는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인크루트 사업 부문의 분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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