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5일)부터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서울 G20 정상회의의 핵심 의제를 조율합니다.
윤 장관은 오늘과 내일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을 만나 경주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이룬 합의를 다시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과도한 경상수지를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과 환율 분쟁을 종식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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