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지난 3분기 실업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뉴질랜드 통계국은 지난 3분기 새로운 일자리가 2만개 이상 창출되면서 계절조정 실업률은 6.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6.9% 수준이었던 지난 2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것이다.
한편 실업률 하락 소식으로 뉴질랜드 달러는 1.1% 올라 1달러가 미화 78.63센트에 거래되면서 지난 2008년 4월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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