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서울 전체 오피스 빌딩 100동 가운데 5동의 주인이 바뀌면서 오피스 거래가 지난 2003년 이후 7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외국계 빌딩이 줄어들면서 국내 영리법인이 오피스 빌딩의 큰 손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은 서울에 있는 총 2542개 동의 업무용 빌딩 소유주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들어 서울 전체 오피스 빌딩의 4.7%가 손바뀜이 이뤄지는 등 거래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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