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G20정상회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가 오늘 ''G20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합니다.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원세훈 국정원장,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정진석 정무수석, 김인종 경호처장, 조현오 경찰청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멘에서 발생한 한국 송유관 폭발 사건에 대한 현황 파악과 각국 정상의 경호 안전, 예상 집회·시위 상황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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