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에서 근린시설과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낙찰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3일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 낙찰가율은 지난 9월(53.23%)보다 11.70%포인트 상승한 64.93%로 나타났습니다.
수익형 부동산 낙찰가율이 60%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4월(63.25%) 이후 처음입니다.
오피스텔도 지난달 낙찰가율이 76.07%로 3달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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