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주관통신사업자인 KT는 각국 정상 및 대표단들이 사용할 IT서비스를 3일 공개하고, 이와함께 네트워크 긴급복구 훈련 등을 통해 G20 정상회의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G20 정상들을 위해 IPTV, 영상인터넷전화(Style폰), 와이브로를 이용한 모바일 IPTV 등 3가지 IT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이들 3가지 서비스는 각국이 사용하는 언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국의 대표적인 방송채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G20 정상들과 대표단이 자국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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