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면제, 타임오프 제도가 시행된 지 넉 달 만에 중대형 사업장 10곳 중 8곳에서 도입되는 등 연착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단체협약이 만료된 100인 이상 사업장 1천553곳 중 79.5%인 1천235곳이 10월 말 현재 타임오프 한도를 적용하기로 단협을 갱신했거나 잠정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1천235곳 중 법정고시 한도에서 단협을 갱신하거나 합의한 사업장은 1천200곳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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