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대표이사 정석수)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4천37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3조2천79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천48억 원으로 45% 늘었습니다.
회사 측은 "YF쏘나타와 K7, K5 등 신차 판매 호조와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모듈과 부품사업 모두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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