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의 3분기 매출액이 3,678억 원, 영업이익이 1,473억 원, 순이익은 1,29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 10.4%, 영업이익 10.9% 성장한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40%에 해당됩니다.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검색 매출이 56%, 게임 매출이 29%, 디스플레이(배너)광고 매출이 14%를 차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이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디스플레이광고의 매출 비중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반면, PPC 성장세가 지속된 검색광고 매출의 비중은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상헌 대표는 “4분기에는 지난 3분기에 오픈한 네이버 소셜앱스를 기반으로 SNS 이용이 한층 더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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