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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립 31주년 명품 한정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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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해외 명품 브랜드의 한정판 상품을 판매하는 ''리미티드 명품 상품전''을 진행합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품은 피아제와 오데마피게, 부쉐론, 예거 르쿨트르 등 정상급 해외명품 시계/보석 브랜드를 비롯한 31개의 명품브랜드가 참여한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에비뉴엘 각 브랜드 매장에서 전시되며, 판매는 백화점 창립기간인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명품브랜드의 특별한 가치를 지닌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31개의 상품전을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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