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아세안(동남아) + 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출국합니다.
이 대통령은 29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해 참가국 정상들과 한·아세안 협력 관계 증진, 동아시아 역내 지역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한·중·일 정상회담도 별도로 갖고,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열린 3국 정상회의 합의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G20회의와 동북아 정세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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