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오늘(22일) 오후 이틀 간의 일정으로 개막합니다.
기획재정부와 G20 준비위원회는 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오늘 오후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내일까지 5개 세션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첫 세션에서는 세계경제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환율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앞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오전 짐 플래허티 캐나다 재무장관과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글로벌 경제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면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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