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키패드용 터치패널 제조업체인 이엘케이가 대규모 터치패널 공급 계약 체결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이엘케이 주가는 오후 2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350원(2.00%) 오른 1만7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엘케이는 이날 160억9300만원 규모의 터치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전날에도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138억3900만원 규모의 터치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1.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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