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뉴질랜드 등 세계 32개국에서 직수입한 500여종의 해외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소싱 상품 대전''을 21일부터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일반 상품보다 평균 20% 가량 저렴한 해외 직수입 상품과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글로벌 상품을 대거 확보해 판매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행사에서 뉴질랜드 킹연어(1팩/250g내외)의 경우 1만2천500원, 덴마크산 데니쉬쿠키(908g)는 7천700원 판매하며, 호주산 양모이불(싱글)은 7만 9천원에 판매합니다.
회성호 이마트 부사장은 "세계 곳곳의 우수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수입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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