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재송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전담반을 가동합니다.
방통위는 지상파와 케이블TV 간 재송신 분쟁에 따른 재송신 제도개선과 관련해 방송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지상파 및 케이블 측의 외부추천인사 각 1명씩을 포함, 총 8명으로 구성되는 제도개선 전담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구성되는 전담반은 이달 25일부터 내년 1월까지 운영됩니다.
방통위는 이와 관련해 다음달(11월)말까지 세부적 제도개선 과제를 마련하고 내년 1월중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