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대출업무를 시작한 SK미소금융재단이 영업 10개월 만에 미소금융 처음으로 500호 대출자를 선정했습니다.
SK미소금융은 동종업계에서 5년 이상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도봉구 쌍문동에서 1여 년간 치킨 전문점을 운영 중인 김씨가 500호 대출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SK미소금융은 10월 현재, 500호 대출자인 김씨를 포함해 51억8천여만원의 대출을 실행했고, 추가로 18명의 대출심사를 진행 중으로 이동상담차량 운영, 스마트폰과 넷북을 활용한 현장 상담 등 찾아가는 서비스 덕분에 짧은 시간에 많은 대출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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