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역삼동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S임원모임을 갖고 건곤일척 승부에서 승리자가 되려면 참된 의미의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회장은 요즈음 한 때 침체한 듯 보였던 선진국의 여러 업체들이, 원천기술
이나 서비스를 응용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고 신흥 시장인 중국, 인도 등지에서도 새로운 스타 기업들이 많이 나타나서, 방대한 시장을 기반으로 힘차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근원적 경쟁력은 파트너 업체나 고객 등 여러 이해 관계자들과 구축한 하나의 성장시스템에서 나온다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이루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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