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시리즈 총 16개 상장 종목의 순자산 총액이 3조원를 돌파했습니다.
대표지수ETF인 KODEX200과 KODEX삼성그룹주 자산이 각각 7,000억원, 1,600억씩 늘어나며 연초 1조 2천억원 수준이던 순자산 규모가 60% 이상 성장한 것입니다.
이로써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ETF 자산 총액이 5조 8천억원의 50% 이상을 점유하게 됐습니다.
배재규 상무는 “ETF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상품개발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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