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윤증현 "환율갈등 격화.. 보호무역 비화 조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환율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면서 보호무역주의로 비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선진국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각국이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출에 더욱 의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유럽 재정위기가 장기화할 가능성과 환율 변동성이 큰 점도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며 "국제적으로 부족한 내수 대신 수출 경쟁과 희귀금속을 확보하려는 경쟁도 심해지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