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BRICs)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짐 오닐(Jim O’Neil) 골드만삭스 글로벌 자산운용부문 회장(Chairman)이 다음달 3일 방한합니다.
짐 오닐 회장은 골드만삭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하기도 했으며, 한국을 포함한 차세대 11개 신흥국가를 총칭하는 ''넥스트 일레븐(Next Eleven, N-11)''이라는 용어 개발로도 유명합니다.
오닐 회장은 지난달 10일 골드만삭스 글로벌 자산운용부문의 총괄책임자로 임명됐으며, 이번 방한은 한국 시장에 대한 골드만삭스 글로벌 자산운용의 깊은 관심을 나타낸 것이란 설명입니다.
오닐 회장은 방한 당일 글로벌자산운용시장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시장 전반에 대한 의견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