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일부 언론에서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참석이 어렵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게이츠 회장의 경우 국가 정상과 같이 보안상의 이유로 일정을 사전 공개하지 않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에 참석 확정을 통보한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조직위는 게이츠 회장이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 참석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전달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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