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삼성증권, VVIP 영업 강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삼성증권이 초고액자산가 대상 영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특화점포를 3개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증권이 예탁자산 30억이상 초고액자산가 전담 점포인
SNI호텔신라를 열었습니다.

장충동 신라호텔에 위치한 SNI호텔신라는
130평 규모로 세미나실 등 호텔환경에 맞는 인테리어를 갖췄습니다.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PB 10명이 근무합니다.

초고액자산가 전담 점포에서는 기업체 CEO 등을 주 고객으로 하는
전용랩 상품과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준현 삼성증권 대표이사
"채권, 주식, 펀드 등 다양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접근하겠다"

특화점포 확대는
올해 6월초 처음 개점한 SNI강남파이낸스센터가
초고액자산가 마케팅을 확대하면서
4개월만에 예탁자산이 4500억원 증가한 것이 주요했습니다.

삼성증권은 2호점인 호텔신라점에 이어서
10월 말 3호점인 코엑스인터컨티넨탈점을 개설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준현 삼성증권 대표이사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특화된 전략을 추진하겠다"

투자 가능한 자산이 10억원 이상인 한국의 고액자산가는 12만7천명으로
아태지역에서 일본,중국,호주에 이어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