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 11억 달러 규모의 플랜트를 건설합니다.
STX는 오늘(7일) 서울 STX남산타워에서 알 라즈히 그룹과 폴리실리콘 생산 플랜트와 리니어 알킬 벤젠 생산 플랜트의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서쪽에 위치한 얀부 지역 공업단지에 연간 6천 톤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와 10만 톤의 리니어 알킬 벤젠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11억 달러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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