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의 기업신용등급이 안정적 사업기반과 높은 수익 안정성 등에 힘입어 한단계 상향조정됐다.
신용평가사인 한신정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이날 노루페인트 기업신용등급을 기존의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로 올렸다.
노루페인트 측은 "업계에서의 양호한 시장지위와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인한 안정적 사업기반, 높은 수익안정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신용등급이 상향됐다"고 설명했다.
국내도료시장 2위 업체인 노루페인트는 65년 업력(業力)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 친환경·기능성도료 등 고부가가치제품군 확대, 2300억원에 달하는 부동산 등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