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및 세계경제 전망으로 유명한 샤프슈터 박문환 팀장이 ''2010년 연말랠리 대비 무료 시황방송''을 오늘 오전 9시 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박 팀장은 그동안 투자자에게 시장을 보는 투자자의 안목을 높여주고 안정적인 수익을 실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술적분석은 물론 시장분석과 기업분석, 포트폴리오기법 재무분석에 이르기까지 총 1년여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왔다.
박 팀장은 이날 장중 시황방송을 앞두고 이제는 대형 IT 기술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IT 대형주는 수개월에 걸쳐 조정을 받고 있는데 이제 곧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국경절과 춘절로 이어지는 쇼핑시즌에서 IT 제품이 많이 팔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IT주들은 주로 미국의 ISM제조업지수와 동행성을 보여 왔는데 지난 4월에 고점을 찍고 하락했던 ISM제조업지수가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 역시 임금 수준을 수년동안 2배 이상 올리겠다는 정부 의지에 따라 중국의 중산층이 시간이 갈수록 더욱 두터워질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관심가는 종목으로는 삼성전기와 하이닉스 LG전자 등 낙폭이 컸던 종목들을 탑픽으로 제시했다.
오늘(4일) 오픈하는 ''노아의 방주'' 종합반 과정의 수강료는 88만원이며 12월 29일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기간 중 한국경제TV 전문가방송 와우넷(www.wownet.co.kr)에서 매주 월요일 샤프슈터 전문가방송을 무료로 청취할 수 있으며 수강종료 후에도 한 달 간 녹화방송 무료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온라인 교육을 기념해 무료 시황 방송일 전문가방송 가입자에게는 10만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전문가방송 및 온라인 교육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와우넷 고객센터(02-6676-010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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