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현대.기아차 美 9월판매 각 48%·3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자동차미국법인은 미국 시장의 9월 판매량이 4만6천556대를 기록해 지난해 9월보다 48% 늘어났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의 ''중고차현금보상'' 프로그램이 끝난 직후인 지난해 9월의 실적이 특히 저조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올해 판매신장세가 확대됐다.

차종별로는 신모델이 나온 쏘나타가 작년보다 161% 더 팔렸고 제네시스가 월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기아자동차미국법인은 지난달 미국에서 3만71대를 판매해 역시 판매실적이 특히 저조했던 지난해 9월에 비해 판매량이 39.1% 늘었다.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하는 신형 쏘렌토가 처음으로 월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3분기 판매량이 9만7천955대로 집계돼 또다시 분기 판매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