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는 변회장이 10월8일부터 러시아 현지 빈카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동쪽광구 폐름기의 매장량이 러시아 연방정부의 승인을 통과하여 총 가채매장량을 1,500만 톤(약 1억1천만 배럴)으로 증가시킨 빈카사는 최근 본격적인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진행중이다.
최근 이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생산지역을 러시아 연방정부 천연자원청으로부터 최종승인까지 받아 본격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변회장의 직접 현장방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물리탐사결과 480만 톤(약 3,360만 배럴)의 매장량이 예상되는 데본기 본격시추를 위한 시추회사도 선정중이어서 폐름기와 데본기의 생산준비가 동시에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출장일정 중에 변회장은 러시아 정부측 고위관료들과 면담이 잡혀있어 본격적인 생산체제 준비를 하고 있는 빈카사에대한 협조를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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